목록일어나라 그래야 걸을 수 있다 (4)
몰랐으면 큰일 날뻔한 비밀
생각이 감정을 낳는다 감정이 행동을 낳는다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지산 윤삼효 회장님이 항상 해주시던 말씀. 이 말이 이제서야 정말 인생에 와 닿는다. 살아가면서 누군가가 내 삶의 방향을 알려준다면, 어떻게 살아가는 게 정답인지 알려준다면 혹시 내 인생은 평탄하고 지금 성공해 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는 이미 여러명에게서 방향을 배웠고 수백차례나 답을 들었습니다. 부모님에게서 유치원에서 또 학교 선생님에게서 혹은 친구에게서.. 티브이에 나오는 성공한 연예인과 사람들에게서..유재석 씨만 봐도 그렇지 않나요? 예전에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불렀던 [말하는대로]라는 노래를 보면 그가 힘든 시절을 이겨내고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느껴집니다. 우리는..
태양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내 안에 매일 뜨고 지는 태양이 있는가. 하루하루 가뿐 숨을 쉬며 살고 있는 것 같은 지친 나에게 어떠한 아련한 그리움이 있는가. 잡고 싶고 잡으려 했지만 수많은 일들과 삶에 밀려서 어느덧 눈에 보이지도 않게 멀어져 간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한숨이 나올 정도의 태양 같은지도 그게 무언지도 모르겠는 그런 미지근한 것이 있는가. 나에게도 태양은 인생의 아침을 밝히거나 뜨겁게 타오르거나 강렬하게 내리쬐는 그런 것이 아니었다. 새벽안개처럼 뿌연 것들을 항상 헤치며 나가야 했고 거센 폭풍처럼 몰아치는 시간들을 버텨내야만 했다. 쓰러지지 않기 위해 온갖 일을 마다하지 않고 해야만 했고 그럼에도 하루하루 난 힘겨운 하루에 지쳐 쓰러져 잠들곤 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멀어져 가는 내가 바라..
모든 것에는 가치가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가치가 있는 건 아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사람에게 가치라는 게 똑같이 인정되는 건 아니라는 뜻이다. 유명 브랜드의 한정판 가방이 지금 생사를 오가는 병에 걸려 아픈 사람에겐 아무 의미가 없는 것처럼. 모든 사람에게 가치 있는 건 정해져 있다. 그건 지금 우리가 마시는 공기 물 햇빛 바람 등등의 자연뿐이다. 그런데 당연하다는 듯 가치를 모르고 사는 것이 가치 없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다. 그러나 그 처음에 먼저 가치의 기준을 다시 보아야 할 것이다. 보이는 것을 우선시하는 사람은 보이는 모습에 치중할 것이고 내면에 가치를 두는 사람이라면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가치를 알 것이다. 자, 그러니 내면..
시작은 다시하라고 후회는 하지말라고 있는것이다. 2014.2.23